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최근 노재동 구청장이 ‘깨끗한 학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4곳 학교 도색사업 현장을 방문,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장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도색사업은 희망근로자 72명이 투입돼 방학기간 동안 19개 학교의 교실 내?외부, 복도, 옹벽 등의 도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다.
이는 그동안 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숙원사업 중 하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었는데 희망근로사업과 연계해 실시하게 된 것.
아이들에게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희망근로자들에게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인 셈.
노재동 구청장은 “요즘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희망근로자들의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묻고, 희망근로사업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노재동 은평구청장이 학교 교실 내부 등 도색작업을 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장을 방문해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학교 도색사업은 희망근로자 72명이 투입돼 방학기간 동안 19개 학교의 교실 내?외부, 복도, 옹벽 등의 도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다.
이는 그동안 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숙원사업 중 하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었는데 희망근로사업과 연계해 실시하게 된 것.
아이들에게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희망근로자들에게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인 셈.
노재동 구청장은 “요즘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희망근로자들의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묻고, 희망근로사업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노재동 은평구청장이 학교 교실 내부 등 도색작업을 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장을 방문해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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