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 2차 추경 169억 확정

    지방의회 / 김유진 / 2009-08-20 1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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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회 임시회 6일 일정 마쳐
    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 심의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박준식)는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68억8740만원으로 확정짓는 가결과 함께 최근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3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임위원회별 처리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오봉수)는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국)을,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정순기)는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독산4동 노인복지관 건립에 따른 토지매입 및 신축계획)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감사담당관, 행정관리국, 재정경제국, 보건소)을 심의해 원안가결 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조윤형)는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주민생활지원국,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으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복성)의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 심사에서는 의원들의 질문과 집행부 담당 국장 및 과장의 답변이 연이어 이어졌다.

    박준식 의장은 마지막 날 본회의장에서 “구민의 편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 및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금천구의회가 최근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3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은 박준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임시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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