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6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실시 및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과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이 심사ㆍ의결될 예정이다.
먼저 26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169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안을 비롯해 기타 다양한 관심사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된다.
이어 구의회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행정재무위원회에 상정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된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안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을 면밀하게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검토된 조례안을 의결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이번 제169회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실시 및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과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이 심사ㆍ의결될 예정이다.
먼저 26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169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안을 비롯해 기타 다양한 관심사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된다.
이어 구의회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행정재무위원회에 상정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된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안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을 면밀하게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검토된 조례안을 의결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이번 제169회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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