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성환)가 내달 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와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및 민생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안건은 강병태 의원 외 7명이 발의한 ▲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박남규, 이환주 의원이 공동발의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발의한 ▲중소기업육성기금설치및운용조례전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 조례안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