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오세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일 구청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도과장으로부터 신종플루 감염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2일 밝혔다.
오세철 의장은 “신종플루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구민 홍보와 고위험군 대상자 특히 어린이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와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한편 구는 가을철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용산병원과 순천향병원을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하고, 환자 발생시 조기 치료를 목표로 ‘신종플루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홍보물을 만들어 각 가정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박물관, 종교시설, 지하철 등 구민 다중이용시설에 총 7만부를 제작·배부했다.
또한 구는 지역내 어린이집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에 집중적으로 홍보해 신종플루 예방과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용산구의회 의원들이 보건지도과장으로부터 신종플루와 관련한 현황과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오세철 의장은 “신종플루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구민 홍보와 고위험군 대상자 특히 어린이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와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한편 구는 가을철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용산병원과 순천향병원을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하고, 환자 발생시 조기 치료를 목표로 ‘신종플루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홍보물을 만들어 각 가정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박물관, 종교시설, 지하철 등 구민 다중이용시설에 총 7만부를 제작·배부했다.
또한 구는 지역내 어린이집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에 집중적으로 홍보해 신종플루 예방과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용산구의회 의원들이 보건지도과장으로부터 신종플루와 관련한 현황과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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