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가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보조금 지원범위 확대 관련 조례안 등을 처리키 위해 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는 김복동 부의장과 안재홍 의원, 김성은 의원이 총 14건의 구정질문과 함께 방범용 CCTV 설치 및 유지관리비 국가부담 촉구 건의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특히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보조금 지원범위를 확대하는 조례안과 출산양육지원금 신청기간을 연장하는 조례안, 구민의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 외에도 소형가전제품을 대형생활폐기물 수수료 부과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수수료 징수방법도 구 홈페이지 내의 전자지불방식으로 일원화해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자는 내용의 조례개정안과 건강도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려는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이 상정돼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지난 7월 구청의 행정조직 개편 이후 처음으로 개회되는 임시회인 만큼 위원회의 소관국 변경에 따른 각 국별 업무보고도 있을 예정”이라며 “다른 회기보다도 한층 심도 있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는 김복동 부의장과 안재홍 의원, 김성은 의원이 총 14건의 구정질문과 함께 방범용 CCTV 설치 및 유지관리비 국가부담 촉구 건의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특히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보조금 지원범위를 확대하는 조례안과 출산양육지원금 신청기간을 연장하는 조례안, 구민의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 외에도 소형가전제품을 대형생활폐기물 수수료 부과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수수료 징수방법도 구 홈페이지 내의 전자지불방식으로 일원화해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자는 내용의 조례개정안과 건강도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려는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이 상정돼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지난 7월 구청의 행정조직 개편 이후 처음으로 개회되는 임시회인 만큼 위원회의 소관국 변경에 따른 각 국별 업무보고도 있을 예정”이라며 “다른 회기보다도 한층 심도 있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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