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습관 생활화하자"

    지방의회 / 최지혜 / 2009-09-23 1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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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재의원,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 참여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이미재 의원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와 관련해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용산지부 회원 50여명과 함께 21일 오후 2시부터 용산역 광장에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결한 생활습관을 통해 신종플루의 확산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이 의원을 비롯한 회원들은 신종플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청결한 생활 습관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손세척기 사용 등을 선보였다.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용산지부장이기도 한 이미재 의원은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신종플루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줄이고 청결한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21일 용산역 광장에서 펼쳐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에 참가한 이미재 의원과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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