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홍춘표) 홍춘표 의장이 9일 오전 10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임실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임실군민의 장으로 선정돼 문화체육장을 수상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홍 의장은 임실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임실문인협회 시낭송대회 개최와 임실문학 발간, 서울 창조문학 회원들과 임실에서의 문학강좌 및 문학기행을 개최하는 등 임실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초등학교 전교생을 서울로 초청해 국립박물관 등 현장체험을 실시하는 등 임실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홍춘표 의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임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제28회 임실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임실군민의 장으로 선정돼 문화체육상을 수상한 홍춘표 의장(오른쪽)의 모습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홍 의장은 임실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임실문인협회 시낭송대회 개최와 임실문학 발간, 서울 창조문학 회원들과 임실에서의 문학강좌 및 문학기행을 개최하는 등 임실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초등학교 전교생을 서울로 초청해 국립박물관 등 현장체험을 실시하는 등 임실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홍춘표 의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임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제28회 임실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임실군민의 장으로 선정돼 문화체육상을 수상한 홍춘표 의장(오른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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