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간판타자 알버트 푸홀스(29)가 팔꿈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푸홀스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고 뼈를 다듬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푸홀스는 비시즌 동안 재활을 마치고 내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푸홀스는 다음 주부터 재활에 돌입하며 아직 정확한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구단은 밝혔다.
푸홀스는 2003년부터 팔꿈치에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섰다. 푸홀스는 지난 해에도 통증을 없애기 위해 팔꿈치 신경 수술을 받았다.
올해도 푸홀스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 인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푸홀스의 수술을 집도한 제임스 앤드류 박사는 푸홀스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2001년 타율 0.329 37홈런 130타점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푸홀스는 통산 타율 0.334 366홈런 1112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27 47홈런 13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푸홀스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고 뼈를 다듬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푸홀스는 비시즌 동안 재활을 마치고 내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푸홀스는 다음 주부터 재활에 돌입하며 아직 정확한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구단은 밝혔다.
푸홀스는 2003년부터 팔꿈치에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섰다. 푸홀스는 지난 해에도 통증을 없애기 위해 팔꿈치 신경 수술을 받았다.
올해도 푸홀스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 인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푸홀스의 수술을 집도한 제임스 앤드류 박사는 푸홀스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2001년 타율 0.329 37홈런 130타점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푸홀스는 통산 타율 0.334 366홈런 1112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27 47홈런 13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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