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D조 전망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전차군단' 독일은 2010남아공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5조에서 8승2무(승점 26)를 기록, 거스 히딩크 감독(63)이 이끄는 러시아(7승1무2패 승점 22. 2위)를 따돌리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954스위스월드컵부터 남아공대회까지 15회 연속 본선에 출전하고 있는 독일은 1934이탈리아월드컵, 1938프랑스월드컵까지 총 17회 본선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돼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 아시아 무대에 데뷔한 '사커루' 호주는 최종예선 A조에서 6승2무(승점 20)로 일본(4승3무1패. 승점 15. 2위)을 밀어내고 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1974서독월드컵과 2006독일월드컵에 각각 출전했던 호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월드컵 본선 연속출전의 꿈을 이뤘다.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는 2010남아공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7조에서 7승1무2패(승점 22점)로 프랑스(6승3무1패 승점 21. 2위)를 제치고 당당한 실력을 과시하며 본선 진출국에 이름을 올렸다.
세르비아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것은 구 유고연방 소속으로 출전한 1998프랑스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검은 별' 가나는 2010남아공월드컵 아프리카지역 최종예선 D조에서 4승1무1패(승점 13점)를 기록, 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06독일월드컵에서 국제무대에 첫 등장했던 가나는 이후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10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독일이 가장 높은 5위를 기록 중이며, 세르비아가 20위, 호주는 24위에 올라있다. 가나는 38위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D조는 G조(브라질-북한-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 못지 않은 최악의 조 후보 가운데 하나다.
독일의 16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호주와 세르비아, 가나가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여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전차군단' 독일은 2010남아공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5조에서 8승2무(승점 26)를 기록, 거스 히딩크 감독(63)이 이끄는 러시아(7승1무2패 승점 22. 2위)를 따돌리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954스위스월드컵부터 남아공대회까지 15회 연속 본선에 출전하고 있는 독일은 1934이탈리아월드컵, 1938프랑스월드컵까지 총 17회 본선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돼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 아시아 무대에 데뷔한 '사커루' 호주는 최종예선 A조에서 6승2무(승점 20)로 일본(4승3무1패. 승점 15. 2위)을 밀어내고 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1974서독월드컵과 2006독일월드컵에 각각 출전했던 호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월드컵 본선 연속출전의 꿈을 이뤘다.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는 2010남아공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7조에서 7승1무2패(승점 22점)로 프랑스(6승3무1패 승점 21. 2위)를 제치고 당당한 실력을 과시하며 본선 진출국에 이름을 올렸다.
세르비아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것은 구 유고연방 소속으로 출전한 1998프랑스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검은 별' 가나는 2010남아공월드컵 아프리카지역 최종예선 D조에서 4승1무1패(승점 13점)를 기록, 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06독일월드컵에서 국제무대에 첫 등장했던 가나는 이후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10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독일이 가장 높은 5위를 기록 중이며, 세르비아가 20위, 호주는 24위에 올라있다. 가나는 38위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D조는 G조(브라질-북한-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 못지 않은 최악의 조 후보 가운데 하나다.
독일의 16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호주와 세르비아, 가나가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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