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프로배구에서 활약 중인 문성민(23. 할크방크)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 팀 공격을 이끌었다.
문성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의 세림시리 타칸체육관에서 열린 터키 프로배구 1부리그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인 19득점을 올렸다.
지난 6일 지라트 반카시와의 시즌 9차전에서 터키 진출 후 최소 득점인 7득점을 올리는 데 그친 문성민은 이날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문성민은 이날 모두 40차례의 공격을 시도해 19번을 성공시켜 48%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1-3(26-28 23-25 28-26 17-25)으로 패해 최근 3연패에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할크방크는 시즌 5승5패를 기록, 5할 승률에 턱걸이 했다.
문성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의 세림시리 타칸체육관에서 열린 터키 프로배구 1부리그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인 19득점을 올렸다.
지난 6일 지라트 반카시와의 시즌 9차전에서 터키 진출 후 최소 득점인 7득점을 올리는 데 그친 문성민은 이날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문성민은 이날 모두 40차례의 공격을 시도해 19번을 성공시켜 48%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1-3(26-28 23-25 28-26 17-25)으로 패해 최근 3연패에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할크방크는 시즌 5승5패를 기록, 5할 승률에 턱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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