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승엽(33)이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62)의 자필 서명이 적힌 사진 액자를 선물로 받았다.
일본 스포츠전문 '스포츠호치'는 19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이승엽이 하토야마 총리로부터 '우애'와 '감사'의 뜻이 담긴 특별 제작된 사진액자를 선물 받았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하토야마 총리는 지난 10월5일 저녁 도쿄 시내 한국음식점에서 이승엽과 만나 두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당시 방한 앞둔 하토야마 총리는 회담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이 이승엽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만남을 가졌다.
이후에도 이승엽은 니혼햄 파이터스와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을 때린 야구 방망이를 하토야마 총리에게 선물해 인연을 이어갔고, 하토야마 총리는 답례로 이번에 액자를 보냈다.
일본 스포츠전문 '스포츠호치'는 19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이승엽이 하토야마 총리로부터 '우애'와 '감사'의 뜻이 담긴 특별 제작된 사진액자를 선물 받았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하토야마 총리는 지난 10월5일 저녁 도쿄 시내 한국음식점에서 이승엽과 만나 두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당시 방한 앞둔 하토야마 총리는 회담을 앞둔 이명박 대통령이 이승엽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만남을 가졌다.
이후에도 이승엽은 니혼햄 파이터스와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을 때린 야구 방망이를 하토야마 총리에게 선물해 인연을 이어갔고, 하토야마 총리는 답례로 이번에 액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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