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지난 7년 간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천지역에 지어진 주택 비율이 전국에서 지어진 주택 중 2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인천시가 집계한 주요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7년 간 인천 지역 총 지가 상승률은 206%로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경우 지난 2002년 총 지가는 62조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89조 원으로 평가돼 206%의 증가율을 보였다.
서울은 지난 2002년 395조 원에서 지난해 1035조 원으로 162% 상승했으며 부산은 96조 원에서 144조 원으로 50%로 높아졌다. 대구는 60조 원에서 96조 원으로 59%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대전과 광주는 지난 2002년 30조 원, 33조 원에서 지난해 63조 원, 48조 원으로 각각 107%, 44% 상승했으며 울산은 25조 원에 46조 원으로 87%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조사된 지가 상승률은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월1일 개별 및 표준 공시지가를 합산한 총 금액이다.
특히 주택 건설의 경우 전국 20만3000호 가운데 인천 지역에서만 3만5500호로 17.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만6000호의 주택이 건설됐으며 부산과 대구는 각각 3500호, 2500호의 주택이 지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아파트 실거래 가격 지수는 인천이 지난 2006년 기준을 100%로 볼때 지난해 9월 162.9% 상승했으며 서울은 2006년보다 144.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과 경기도는 지난 2006년에 비해 115.3%, 145.4%로 소폭 상승했다.
인천시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가 높아지면서 그동안 저평가됐던 인천 지역 아파트 가격이 제대로 평가된 것으로 시민들의 자산 가치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사업과 구도심권 재개발사업 등으로 지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인천 전체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복지 시설도 계속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psi@siminilbo.co.kr
또 인천지역에 지어진 주택 비율이 전국에서 지어진 주택 중 2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인천시가 집계한 주요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7년 간 인천 지역 총 지가 상승률은 206%로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경우 지난 2002년 총 지가는 62조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89조 원으로 평가돼 206%의 증가율을 보였다.
서울은 지난 2002년 395조 원에서 지난해 1035조 원으로 162% 상승했으며 부산은 96조 원에서 144조 원으로 50%로 높아졌다. 대구는 60조 원에서 96조 원으로 59%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대전과 광주는 지난 2002년 30조 원, 33조 원에서 지난해 63조 원, 48조 원으로 각각 107%, 44% 상승했으며 울산은 25조 원에 46조 원으로 87%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조사된 지가 상승률은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월1일 개별 및 표준 공시지가를 합산한 총 금액이다.
특히 주택 건설의 경우 전국 20만3000호 가운데 인천 지역에서만 3만5500호로 17.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만6000호의 주택이 건설됐으며 부산과 대구는 각각 3500호, 2500호의 주택이 지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아파트 실거래 가격 지수는 인천이 지난 2006년 기준을 100%로 볼때 지난해 9월 162.9% 상승했으며 서울은 2006년보다 144.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과 경기도는 지난 2006년에 비해 115.3%, 145.4%로 소폭 상승했다.
인천시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가 높아지면서 그동안 저평가됐던 인천 지역 아파트 가격이 제대로 평가된 것으로 시민들의 자산 가치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사업과 구도심권 재개발사업 등으로 지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인천 전체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복지 시설도 계속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ps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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