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설 피해액 4,150,000,000원

    경인권 / 민장홍 기자 / 2010-01-07 1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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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인한 경기도내 재산피액이 4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산시설 등에서 집중적인 피해를 입어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만 41억5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내용별로는 남양주시, 포천시, 고양시 등 도내 19개 시·군 563동의 비닐하우스 28.5㏊가 이번 폭설로 집중적인 피해를 입었다. 피해규모만 22억6500만원에 달한다

    또 축산시설은 포천시, 파주시, 남양주시, 양주시 등 8개 시·군 50동 1만9515㎡가 피해를 입어 14억5100만원의 재산상 손실이 났다.

    이와 함께 포천시와 연천군 등 5개 시·군 35곳 13.5㏊에 이르는 인삼재배시설도 피해를 입어 3억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면 피해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폭설피해 합동조사를 통해 피해 확인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폭설로 도내에서는 제설작업 중 안산에서 부상자 3명이 발생하고, 눈길 교통사고로 45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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