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感 즐거운 관광도시로 날갯짓

    경인권 / 변종철 / 2010-01-11 15:45:46
    • 카카오톡 보내기
    인천 송도에 레저+문화+쇼핑+의료시설 들어서
    [시민일보]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청라지구와 강화군을 연계하는 광역관광 클러스터로 조성, 레저, 문화, 전시, 쇼핑, 의료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동북아 지역 3대 관광도시로 개발된다.

    11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추진, 포스코건설 서울사무소 송도이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개장된다.

    이같이 여러 호재 속에 도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상주인구 증가와 함께 송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가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당초 지난해 12월까지 운영키로 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를 관람할 수 있는 인천대교 투어 관광상품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송도국제도시 관광 포인트 3가지인 볼거리 즐길거리, 이국적인 휴식공간, 특색 있는 레스토랑 등 여행에 있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접할 수 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커낼워크는 중앙 수로가 있는 유럽식 저층형 스트리트 콘셉트의 대형쇼핑몰이다. 800m에 달하는 스트리트에는 수로를 따라 4계절의 테마를 가진 각 블록들에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쇼핑 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예술 조형물, 야외 수상무대 등이 문화와 쇼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투모로우 시티는 2020년 IFEZ에 실제 지어지는 미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유비쿼터스 시설을 압축해 놓은 곳으로 U-시티 비전센터에선 다양한 미래도시 모습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신기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는 지난해 개통 이후로 이미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개장한 센트럴파크는 바닷물을 끌어와 중앙에 수공간을 조성한 독특한 콘셉트로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대형 녹지공간이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앞으로 늘어날 환승 관광객들이나 외국관광객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국내 인기드라마 배경과 CF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 집과 레스토랑도 준비돼 있다.

    또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드림시티상가는 한식, 일식, 중식 등 각종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주며 송도의 특급호텔인 쉐라톤 인천호텔에선 이탈리안 및 중식, 일식 퀴즌(cuisine) 등 고급스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송도파크호텔은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를 넘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의 뛰어난 조망을 식사와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갯벌타워에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 준비돼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송도국제도시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할 것이며 송도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찾아간다면 실속 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