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예산 7000억 상반기 조기집행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01-12 18: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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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청, 송도개발등 120건 사업에 2·4·6월 나눠 투입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 상반기 중 약 7000억원의 예산을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120건의 사업에 총 6894억5000만원을 2월(749억1700만원), 4월(1919억1300만원), 6월(1652억9000만원)로 나눠 집행한다.

    송도개발에 가장 많은 2740억3500만원(19건)이 집행되는데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른 것으로 기반시설 및 각종 오피스 건물에 투입된다.

    이어 지식산업과 관련된 5개 사업에 1335억7100만원, 환경관련 31개 사업에 888억8200만원이 집행되며 도시개발계획과 관련 6개 사업에 628억4600만원, 운영지원 8개 사업에 505억7300만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영종청라(8개사업)와 용유무의(4개사업) 개발사업에 각각 244억3600만원과 247억9100만원이 지급된다. 이 밖에 39개 사업에 약 1000억원이 집행된다.

    한편 올 상반기 중 인천경제청이 조기집행하는 대상금액은 지난해(9310억원) 대비 25.9% 감소했다. 감소 이유는 일반회계분담금 등 기타 자본적지출 과목 2960억원이 올 조기집행 대상 과목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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