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올해 1000명에 희망근로 자리 제공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01-18 1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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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신청 28일까지 접수··· 유공자·여성세대주 우선 선발
    서구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10년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참가 신청을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희망근로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월 80여만원(교통비 등 1일 3000원 별도)의 임금과 4대 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임금의 30%는 재래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로 지급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구는 금년 희망근로사업으로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취약계층지원사업, 공공시설물 개보수, 재해취약지역 정비, 공공부분 정보화, 주민숙원사업 등 6대 분야를 선정,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1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격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주민으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고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가 해당되며 국가유공자, 여성세대주, 청년실업자, 실직 휴·폐업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희망근로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실직 및 휴폐업증명서(해당자에 한함) 등을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희망근로사업이 실효성을 거두고 실직자들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560-5701)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서구가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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