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천시가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의 금융기관 대여금고를 압류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 가운데 금융기관에 대여금고를 보유하고 있는 5명을 대상으로 압류, 봉인조치 했다.
시가 이번에 실시한 은행 대여금고에 대한 압류는 처음 실시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다. 시는 이들 대여금고에 대한 압류 봉인에 이어 이들이 체납하고 있는 총 9600만원의 지방세를 30일까지 전액 납부할 것을 통보했다.
시는 체납자들이 기일 안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 대여금고를 강제로 열고 보관된 재산을 공매 등을 통해 환가 처분해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며 이번 대여금고 압류조치로 인해 앞으로 체납자들은 재산을 숨겨놓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향후 고액,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압류, 출입국제한뿐만 아니라 동산압류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시·구 합동 특별 징수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징수기법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18일 시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 가운데 금융기관에 대여금고를 보유하고 있는 5명을 대상으로 압류, 봉인조치 했다.
시가 이번에 실시한 은행 대여금고에 대한 압류는 처음 실시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다. 시는 이들 대여금고에 대한 압류 봉인에 이어 이들이 체납하고 있는 총 9600만원의 지방세를 30일까지 전액 납부할 것을 통보했다.
시는 체납자들이 기일 안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 대여금고를 강제로 열고 보관된 재산을 공매 등을 통해 환가 처분해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며 이번 대여금고 압류조치로 인해 앞으로 체납자들은 재산을 숨겨놓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향후 고액,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압류, 출입국제한뿐만 아니라 동산압류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시·구 합동 특별 징수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징수기법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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