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23일 대구 오리온스전에서 올 시즌 10개 구단 중 처음으로 1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4173번째로 입장하는 2009~2010시즌 10만번째 홈 관중에게 워커힐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SK는 올 시즌 17번의 홈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9만5827명의 관중을 불러들였다. 평균 관중이 5000명이 넘는 만큼 23일 오리온스전에서 10만 관중 돌파가 확실시된다.
올 시즌 SK의 홈구장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적은 관중이 입장했지만 17경기에 평균 5637명이 입장, KBL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SK는 2008~2009시즌에는 16번째 홈경기에서 10만 관중을 돌파했고, 시즌 최종 17만5635명의 관중을 불러들여 KBL 통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SK는 현재 11승 27패를 기록해 시즌 9위에 머물러 있다.
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4173번째로 입장하는 2009~2010시즌 10만번째 홈 관중에게 워커힐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SK는 올 시즌 17번의 홈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9만5827명의 관중을 불러들였다. 평균 관중이 5000명이 넘는 만큼 23일 오리온스전에서 10만 관중 돌파가 확실시된다.
올 시즌 SK의 홈구장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적은 관중이 입장했지만 17경기에 평균 5637명이 입장, KBL 10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SK는 2008~2009시즌에는 16번째 홈경기에서 10만 관중을 돌파했고, 시즌 최종 17만5635명의 관중을 불러들여 KBL 통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SK는 현재 11승 27패를 기록해 시즌 9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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