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장상기 서울 강서구의원이 최근 열린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는 장상기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최근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공약이행과 주민소통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약실천도, 주민과의 의사소통도 등을 매년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장상기 의원은 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구민에게 제시한 공약 이행에 앞장선 점과 더불어 주민과의 소통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상기 의원은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고 주민과의 소통체계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이행해야 하는 것은 의원 본연의 소명이며, 지역사회 신뢰구축을 통해 성숙한 민주사회를 이뤄가는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인 정책공약과 상시소통의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최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장상기 의원(사진 왼쪽)이 상을 수상 후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