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해결한 그룹 ‘씨야’의 전 멤버 남규리(25·사진)가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3월 첫 방송되는 극작가 김수현(67)씨의 SBS TV 새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연출 정을영)에 캐스팅됐다.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한 남규리에게 드라마는 처음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재혼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남규리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란 애교 많은 여대생 ‘양초롱’을 연기한다. 주변의 수많은 남자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는다.
남규리는 “김수현 선생님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며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작품인 만큼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월 첫 방송되는 극작가 김수현(67)씨의 SBS TV 새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연출 정을영)에 캐스팅됐다.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한 남규리에게 드라마는 처음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재혼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남규리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란 애교 많은 여대생 ‘양초롱’을 연기한다. 주변의 수많은 남자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는다.
남규리는 “김수현 선생님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며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작품인 만큼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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