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청장에 출마하는 기동민 민주당 부대변인이 4일 ‘두 권의 출판기념회’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기 부대변인은 이번에 선보일 두 권의 책에 대해 “나의 삶으로부터 끄집어낸 이야기들로 두 권의 책을 동시에 출판했다”고 설명했다.
기 부대변인에 따르면 두 권의 책은 기동민을 만난 사람, 기동민이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묶어낸 ‘그런 사람 없어요 기동민’과 전형적인 불량아빠였던 기동민이 아들과 통하는 아빠, 아들이 닮고 싶은 아빠로 변신해가는 과정을 그린 ‘아빠, 엄마 반만큼만 해라’이다.
‘그런 사람 없어요 기동민’에서는 정치권과 지역주민은 물론, 언론계, 학계, 종교계, 문화예술체육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모의 필자들이 말하는 기동민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모두 11편으로 돼 있으며 정치와 지방행정 등에 대한 ‘기동민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아빠, 엄마 반만큼만 해라’는 불량아빠의 진솔한 고백이자 아들의 성장을 기록한 관찰기이며, 남다른 훈육의 원칙을 생상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자녀교육서이기도 하다고 기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임종석 전 의원이 사회를 보고, 개그맨 노정렬씨가 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기 부대변인은 이번에 선보일 두 권의 책에 대해 “나의 삶으로부터 끄집어낸 이야기들로 두 권의 책을 동시에 출판했다”고 설명했다.
기 부대변인에 따르면 두 권의 책은 기동민을 만난 사람, 기동민이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묶어낸 ‘그런 사람 없어요 기동민’과 전형적인 불량아빠였던 기동민이 아들과 통하는 아빠, 아들이 닮고 싶은 아빠로 변신해가는 과정을 그린 ‘아빠, 엄마 반만큼만 해라’이다.
‘그런 사람 없어요 기동민’에서는 정치권과 지역주민은 물론, 언론계, 학계, 종교계, 문화예술체육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모의 필자들이 말하는 기동민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모두 11편으로 돼 있으며 정치와 지방행정 등에 대한 ‘기동민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아빠, 엄마 반만큼만 해라’는 불량아빠의 진솔한 고백이자 아들의 성장을 기록한 관찰기이며, 남다른 훈육의 원칙을 생상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자녀교육서이기도 하다고 기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임종석 전 의원이 사회를 보고, 개그맨 노정렬씨가 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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