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발표한 세계 클럽 순위에서 61위에 올랐다.
IFFHS가 2009년 2월 1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각 대륙 클럽대항전 및 국제축구연맹(FIFA)클럽월드컵 기록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포항은 150.5점을 얻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61위를 기록했다.
포항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FIFA클럽월드컵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었다.
K-리그 구단 중에는 포항 외에도 수원삼성(77.5점)과 FC서울(76.5점)이 각각 248위와 25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1위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FIFA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차지했다.
박지성(29)이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289점을 얻어 첼시(296점)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박주영(25)과 기성용(21)이 뛰고 있는 AS모나코, 셀틱은 각각 161위(98점), 83위(130점)를 기록했다.
◇IFFHS 세계 클럽 랭킹 (국가. 포인트)
▲1위=FC바르셀로나(스페인. 319점)
▲2위=첼시(잉글랜드. 296점)
▲3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289점)
▲4위=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275점)
▲5위=아스날(잉글랜드. 262점)
▲6위=베르더 브레멘(독일. 260점)
▲7위=함부르크SV(독일. 258점)
▲8위=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 247점)
▲9위=크루제이루(브라질. 242점)
▲10위=AS로마(이탈리아. 236점)
▲61위=포항스틸러스(한국. 150.5점)
▲248위=수원삼성(한국. 77.5점)
▲253위=FC서울(한국. 76,5점)
IFFHS가 2009년 2월 1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각 대륙 클럽대항전 및 국제축구연맹(FIFA)클럽월드컵 기록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포항은 150.5점을 얻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61위를 기록했다.
포항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FIFA클럽월드컵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었다.
K-리그 구단 중에는 포항 외에도 수원삼성(77.5점)과 FC서울(76.5점)이 각각 248위와 25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1위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FIFA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차지했다.
박지성(29)이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289점을 얻어 첼시(296점)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박주영(25)과 기성용(21)이 뛰고 있는 AS모나코, 셀틱은 각각 161위(98점), 83위(130점)를 기록했다.
◇IFFHS 세계 클럽 랭킹 (국가. 포인트)
▲1위=FC바르셀로나(스페인. 319점)
▲2위=첼시(잉글랜드. 296점)
▲3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289점)
▲4위=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275점)
▲5위=아스날(잉글랜드. 262점)
▲6위=베르더 브레멘(독일. 260점)
▲7위=함부르크SV(독일. 258점)
▲8위=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 247점)
▲9위=크루제이루(브라질. 242점)
▲10위=AS로마(이탈리아. 236점)
▲61위=포항스틸러스(한국. 150.5점)
▲248위=수원삼성(한국. 77.5점)
▲253위=FC서울(한국. 7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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