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센터 하승진(25)이 2009~2010 KCC 프로농구 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KBL은 하승진이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77표 가운데 40표를 획득해 1월의 선수가 됐다고 9일 밝혔다.
하승진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9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하승진은 1월 한 달간 10경기에 출전해 13.2점, 9.8리바운드, 1.3블록슛을 기록, 팀의 상승세(8승2패)를 이끌면서 KCC가 2위를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됐다.
하지만 지난 1월30일 올스타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돼 남은 시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 졌고, 현재 재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하승진에게는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KBL은 하승진이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77표 가운데 40표를 획득해 1월의 선수가 됐다고 9일 밝혔다.
하승진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9년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하승진은 1월 한 달간 10경기에 출전해 13.2점, 9.8리바운드, 1.3블록슛을 기록, 팀의 상승세(8승2패)를 이끌면서 KCC가 2위를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됐다.
하지만 지난 1월30일 올스타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돼 남은 시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 졌고, 현재 재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하승진에게는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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