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가 18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8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19일부터 22일까지 각국 주요업무계획 보고, 2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방과후교실 자원봉사 지원 조례안 ▲가족휴양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미화원자녀학자금 대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자동 제8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세철 의장은 18일 열린 개회식에서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특히 올 해는 제5대 지방의회의 마지막 해로서 지난 4년간의 의정을 마무리하고 결실을 맺을 때”임를 강조하고 남은 기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8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19일부터 22일까지 각국 주요업무계획 보고, 2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방과후교실 자원봉사 지원 조례안 ▲가족휴양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미화원자녀학자금 대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자동 제8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세철 의장은 18일 열린 개회식에서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특히 올 해는 제5대 지방의회의 마지막 해로서 지난 4년간의 의정을 마무리하고 결실을 맺을 때”임를 강조하고 남은 기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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