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김연아(20·고려대) 경기의 전국기준 시청률이 44.2%를 기록했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2분부터 29분까지 SBS TV를 통해 단독 방송된 2010 밴쿠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의 김연아 경기는 전국 시청률 44.2%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75.1%였다.
은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20)가 경기한 오후 1시30분부터 37분까지의 시청률은 44.9%, 점유율은 74.9%였다.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은 아사다가 경기한 오후 1시36분이었다. 시청률 46.1%, 점유율 76.8%를 나타냈다.
이날 1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 김연아로 떠오른 곽민정(16·수리고)이 경기한 오전 11시41분부터 48분까지의 시청률은 30.1%, 점유율은 65.4%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150.06점을 얻어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78.50점을 합산해 총 228.56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김연아 다음으로 연기를 펼친 라이벌 아사다는 205.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2분부터 29분까지 SBS TV를 통해 단독 방송된 2010 밴쿠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의 김연아 경기는 전국 시청률 44.2%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75.1%였다.
은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20)가 경기한 오후 1시30분부터 37분까지의 시청률은 44.9%, 점유율은 74.9%였다.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은 아사다가 경기한 오후 1시36분이었다. 시청률 46.1%, 점유율 76.8%를 나타냈다.
이날 1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 김연아로 떠오른 곽민정(16·수리고)이 경기한 오전 11시41분부터 48분까지의 시청률은 30.1%, 점유율은 65.4%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150.06점을 얻어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78.50점을 합산해 총 228.56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김연아 다음으로 연기를 펼친 라이벌 아사다는 205.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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