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복숙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이 최근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뉴스웨이 신문사 주최 ‘제91주년 3.1절 기념 무궁화 근장(槿狀)시상식’에서 특별대상(무궁화大근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일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에 따르면 근장(槿狀)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 선정해 한국의 표상이 되는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올해로 91주년이 되는 3.1절을 기념해 (사)대한무궁화중앙회의 특별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시상식에서 최 부의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및 불교문화 진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상(무궁화大근장)을 수상,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근장패’와 ‘근장증’을 받았다.
최복숙 부의장은 “91주년을 맞는 3.1일절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국민 모두가 하나 됐듯이 나라꽃 무궁화 사랑을 통해 국민화합을 이뤄 나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부의장은 지난해에도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한 ‘제90주년 3.1절 기념 장한무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주최 ‘2009년 국가상징 태극기 선양 유공자 포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최복숙 강서구의회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최근 열린 ‘제91주년 3.1절 기념 무궁화 근장(槿狀)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 후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에 따르면 근장(槿狀)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 선정해 한국의 표상이 되는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올해로 91주년이 되는 3.1절을 기념해 (사)대한무궁화중앙회의 특별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시상식에서 최 부의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및 불교문화 진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상(무궁화大근장)을 수상,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근장패’와 ‘근장증’을 받았다.
최복숙 부의장은 “91주년을 맞는 3.1일절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국민 모두가 하나 됐듯이 나라꽃 무궁화 사랑을 통해 국민화합을 이뤄 나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부의장은 지난해에도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한 ‘제90주년 3.1절 기념 장한무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주최 ‘2009년 국가상징 태극기 선양 유공자 포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최복숙 강서구의회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최근 열린 ‘제91주년 3.1절 기념 무궁화 근장(槿狀)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 후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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