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관 지원등 5건심의

    지방의회 / 김유진 / 2010-03-15 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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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임시회 오늘 개회
    [시민일보]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는 서울과학관 지원강화 및 부지반환 계획철회 건의안 등 여러 안건을 처리키 위해 16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서울과학관 지원강화 및 부지반환 계획철회 건의안 ▲사직로 횡단보도 설치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2건과 ▲종로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ㆍ운영 및 실비변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사랑 여성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안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심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과학관에 대해 지원을 강화해 과학기술의 보급과 과학문화 창달의 전당으로 거듭나게 하고, 최근 문화체육부의 청사 이전과 관련한 부지반환 계획을 철회할 것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위원회별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증축공사현장과 무악배드민턴장 공사현장, 삼청동 디자인 서울거리 공사현장,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건설 예정지와 구기동 공영주차장 건립예정지 등 현장 확인과 함께 업무보고도 받는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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