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마린스가 김태균(28)의 이름을 딴 햄버거를 본격 출시한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지바 롯데가 홈 개막전인 26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니혼햄 파이터즈전부터 '김치 태균 버거'를 판매한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햄버거는 한국에서 직수입한 김치와 오징어가 들어간다. 정가는 400엔(약 5000원)이지만 김태균이 홈런을 쳤을 때는 그의 등번호에 맞춰 52엔에 판매된다.
김태균은 "많은 사람들이 먹었으면 한다"며 그만큼 많은 홈런을 때려내겠다고 전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지바 롯데가 홈 개막전인 26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니혼햄 파이터즈전부터 '김치 태균 버거'를 판매한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햄버거는 한국에서 직수입한 김치와 오징어가 들어간다. 정가는 400엔(약 5000원)이지만 김태균이 홈런을 쳤을 때는 그의 등번호에 맞춰 52엔에 판매된다.
김태균은 "많은 사람들이 먹었으면 한다"며 그만큼 많은 홈런을 때려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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