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가 당초예산 3284억3000만원 대비 19억1600만원(0.6%)이 증액된 3303억4600만원 규모의 ‘2010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키 위해 14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1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첫날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1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추경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1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노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추진과 2009년 인센티브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편성하기 위한 것.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총 3284억3000만원 대비 19억1600만원(0.6%)이 증액된 3303억4600만원 규모로, 행사성 경비 등을 감액 편성하고, 일자리 창출사업, 공공건물 옥상 녹화사업, 대여 장학금, 2009년도 인센티브 사업 등에 중점 편성됐다. 이는 2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상정된 안건으로는 ▲도시시설관리공단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학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학습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준용 의원)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의견 청취안 등이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지난 임시회 때의 모습.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첫날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1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추경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1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노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추진과 2009년 인센티브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편성하기 위한 것.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총 3284억3000만원 대비 19억1600만원(0.6%)이 증액된 3303억4600만원 규모로, 행사성 경비 등을 감액 편성하고, 일자리 창출사업, 공공건물 옥상 녹화사업, 대여 장학금, 2009년도 인센티브 사업 등에 중점 편성됐다. 이는 2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상정된 안건으로는 ▲도시시설관리공단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학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학습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준용 의원)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의견 청취안 등이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지난 임시회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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