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홍춘표)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ㆍ처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심사될 주요 안건으로는 ▲구로구의정회 설치 및 육성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명 주소등 표기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희망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입증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옥외광고물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 등 총 12건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