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5대 도시서 콘서트
[시민일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맞아 내달 1일부터 ‘노무현재단’과 ‘재단법인 아름다운봉하’,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한 달간 추모행사를 갖는다.
노무현재단 문재인 상임이사는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봉하에서의 노 대통령 묘역 완공행사와 본 추모행사 ▲서울에서의 다양한 학술 및 문화, 전시행사 ▲주요 5대 도시 추모콘서트 등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주기 추모전시회는 5일부터 16일까지는 강남역 사거리 인근 갤러리 ‘루미나리에’에서, 20일부터 31일까지는 봉하마을에서 실시된다.
여러 작가들의 노 대통령 추모 그림, 조각, 판화 등과 시민들의 추모기록물이 전시되고 유품 수십여점도 일반에 공개된다.
YB, 강산에, 노찾사 등이 출연하는 추모콘서트는 주말마다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서 5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진보주의 주제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추모학술 심포지엄이 1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외에 17일 인터넷매체 합동생중계 토론회 ‘노무현, 열 컷의 풍경’, 19~31일 특별전시회 ‘노란 선을 넘어서’,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이 각각 진행된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시민일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맞아 내달 1일부터 ‘노무현재단’과 ‘재단법인 아름다운봉하’,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한 달간 추모행사를 갖는다.
노무현재단 문재인 상임이사는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봉하에서의 노 대통령 묘역 완공행사와 본 추모행사 ▲서울에서의 다양한 학술 및 문화, 전시행사 ▲주요 5대 도시 추모콘서트 등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주기 추모전시회는 5일부터 16일까지는 강남역 사거리 인근 갤러리 ‘루미나리에’에서, 20일부터 31일까지는 봉하마을에서 실시된다.
여러 작가들의 노 대통령 추모 그림, 조각, 판화 등과 시민들의 추모기록물이 전시되고 유품 수십여점도 일반에 공개된다.
YB, 강산에, 노찾사 등이 출연하는 추모콘서트는 주말마다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에서 5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진보주의 주제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추모학술 심포지엄이 1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외에 17일 인터넷매체 합동생중계 토론회 ‘노무현, 열 컷의 풍경’, 19~31일 특별전시회 ‘노란 선을 넘어서’,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이 각각 진행된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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