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세현)는 20일 제191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통해 김세현 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세현 의원은 21명의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인 11표를 획득해 신임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임시회는 전임 성백열 의장의 사임에 따라 공석이 된 구의회 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소집됐으며, 신임의장으로 선출된 김세현 의원은 기존 의장의 잔여임기인 6월30일까지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신임의장 선출에 이어 공석이 된 운영위원장을 위한 투표가 진행, 유만희 의원이 15표를 얻어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김세현 의원은 21명의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인 11표를 획득해 신임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임시회는 전임 성백열 의장의 사임에 따라 공석이 된 구의회 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소집됐으며, 신임의장으로 선출된 김세현 의원은 기존 의장의 잔여임기인 6월30일까지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신임의장 선출에 이어 공석이 된 운영위원장을 위한 투표가 진행, 유만희 의원이 15표를 얻어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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