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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이콘 비아이'가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대거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콘 비아이는 대화방에서 마약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 내용을 보면 비아이는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을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대화방의 내용만으로 마약 투약을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도 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대한민국은 증거법정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심증이 아닌 확실한 물증으로 판단해야 한다. 정황만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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