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구로구의회는 7일 제199회 구로구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김병훈 의원(다 선거구)이 출석의원 16명 중 9표를 득표해 의장으로, 부의장 선거에서는 강태석 의원(마 선거구)이 출석의원 16명 중 10표를 득표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의장으로 선출된 김병훈 의원은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성실하게 의장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의원여러분의 소중한 고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원들은 7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제199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법령을 준수하고 구로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로구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는 의원 선서식을 가졌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김병훈 의원(다 선거구)이 출석의원 16명 중 9표를 득표해 의장으로, 부의장 선거에서는 강태석 의원(마 선거구)이 출석의원 16명 중 10표를 득표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의장으로 선출된 김병훈 의원은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성실하게 의장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의원여러분의 소중한 고견을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원들은 7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제199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법령을 준수하고 구로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로구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는 의원 선서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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