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윤이순)가 최근 의회청사 로비에서 전ㆍ현직 의원과 성북구청장, 각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의회 개원 기념행사’를 열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6대 의회 개원을 맞아 구의회의 의정사를 되돌아보고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회 운영으로 구민의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전·현직 의원을 비롯,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구청간부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개원 이후부터의 경과보고와 함께 내빈소개 인사말씀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윤이순 의장은 개원인사를 통해 “우리가 민주헌정의 질서 속에 지방자치의 기반을 다져 온지도 어언 20년의 연륜을 가지게 되었고 오늘은 그 든든한 반석위에서 이제 제6대 성북구 의회가 큰 각오와 다짐으로 주민여러분의 여망에 부응할 새로운 의정 4년의 전도를 열어가는 출발점에 함께하고 있다”면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구민들이 모처럼 피워 올린 희망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구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6대 의회 개원을 맞아 구의회의 의정사를 되돌아보고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회 운영으로 구민의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전·현직 의원을 비롯,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구청간부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개원 이후부터의 경과보고와 함께 내빈소개 인사말씀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윤이순 의장은 개원인사를 통해 “우리가 민주헌정의 질서 속에 지방자치의 기반을 다져 온지도 어언 20년의 연륜을 가지게 되었고 오늘은 그 든든한 반석위에서 이제 제6대 성북구 의회가 큰 각오와 다짐으로 주민여러분의 여망에 부응할 새로운 의정 4년의 전도를 열어가는 출발점에 함께하고 있다”면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구민들이 모처럼 피워 올린 희망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구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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