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노태욱)가 21일부터 이틀간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회의록서명의원 선출을 비롯해 구정업무를 보고받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인 감사담당관, 행정지원국, 기획경영국, 주민생활국의 구정업무를 보고받고, 22일 제2차 본회의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인 도시디자인국, 건설교통국, 보건소의 구정업무를 보고받는 것으로 이뤄진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