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을 이끌고 있는 아르센 벵거 감독(60)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아스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벵거 감독과 오는 201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벵거 감독은 "내 목표는 아스날이 다시 우승을 거두는 것"이라며 올 시즌 정상 등극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피터 힐우드 아스날 회장은 "벵거 감독은 그동안 아스날을 강팀으로 변모시켰을 뿐만 아니라 인기있는 구단으로 바꾸었다"며 신뢰감을 나타냈다.
프랑스 출신인 벵거 감독은 지난 1996년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은 뒤, 리그(3회), FA컵(4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어냈다.
아스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벵거 감독과 오는 201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벵거 감독은 "내 목표는 아스날이 다시 우승을 거두는 것"이라며 올 시즌 정상 등극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피터 힐우드 아스날 회장은 "벵거 감독은 그동안 아스날을 강팀으로 변모시켰을 뿐만 아니라 인기있는 구단으로 바꾸었다"며 신뢰감을 나타냈다.
프랑스 출신인 벵거 감독은 지난 1996년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은 뒤, 리그(3회), FA컵(4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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