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8일부터 21일까지 각 국마다 총 4시간씩, 6급 이상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민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구정 홍보 강화와 구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트위터(twitter)’에 대한 이해와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트위터(twitter)’는 140자의 짧은 글로 실시간 문자대화를 하며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들 간에 사회적 관계를 형성시켜주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로 새롭게 떠오른 미디어다.
6일 구에 따르면 트위터 교육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구청 관리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처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자 위치에 있는 6급 이상의 전 직원들이 ‘트위터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 소셜 미디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보다 쉽게 강의된다.
아울러 트위터 교육으로, 6급 이상 관리자 위치에서 다소 소홀해지기 쉬운 구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7급 이하 하급 직원과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강의 시간은 각 국마다 하루 2시간씩 총 4시간으로 트위터의 이해, 용어설명 및 활용방법 등을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실시간 정보 파급 효과가 큰 트위터를 전 직원이 사용하도록 교육을 의무화하여 직원들이 트위터를 사용한다면 주민과 소통은 물론 구정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30일부터 약 3주 동안 희망 직원 34명을 우선으로 트위터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거뒀으며, 이 결과에 힘입어 이번 2차 교육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2627-1113)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트위터(twitter)’는 140자의 짧은 글로 실시간 문자대화를 하며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들 간에 사회적 관계를 형성시켜주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로 새롭게 떠오른 미디어다.
6일 구에 따르면 트위터 교육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구청 관리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처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자 위치에 있는 6급 이상의 전 직원들이 ‘트위터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 소셜 미디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보다 쉽게 강의된다.
아울러 트위터 교육으로, 6급 이상 관리자 위치에서 다소 소홀해지기 쉬운 구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7급 이하 하급 직원과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강의 시간은 각 국마다 하루 2시간씩 총 4시간으로 트위터의 이해, 용어설명 및 활용방법 등을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실시간 정보 파급 효과가 큰 트위터를 전 직원이 사용하도록 교육을 의무화하여 직원들이 트위터를 사용한다면 주민과 소통은 물론 구정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30일부터 약 3주 동안 희망 직원 34명을 우선으로 트위터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거뒀으며, 이 결과에 힘입어 이번 2차 교육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2627-1113)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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