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올해 저소득층 자녀 가운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성적 우수학생 3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자, 한부모가족 및 불의의 사고 등으로 학업유지가 곤란한 세대 자녀 중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최근학기 학업성적 중 성취도가 일정수준 이상인 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연간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인 이번 장학금 수혜자 대상은 17일까지 거주지 동에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 및 성적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국가유공자 자녀에 대해서는 별도 인원을 추가 배정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장학생은 오는 4월 중 장학증서와 함께 1학기 장학금 50만원을 우선 지급받게 되며 계속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우 2학기에 나머지 50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사회복지기금 조성과 장학 사업을 확대해 경제적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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