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 亞역도선수권대회 유치

    경인권 / 박규태 / 2011-04-18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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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기 시장-아시아연도연맹과 협약식 가져
    [시민일보] 2012년 세계적인 역도선수들이 경기도 평택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2011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중국 퉁링시를 방문해 아시아역도연맹
    과 협약식을 갖고 ‘2012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평택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오는 2012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2012년에 개최되는 런던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전을 겸하고 있어 평택시 유치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시측에서 김선기 시장, 송종수 의장을 비롯해 양대영 생활체육회장, 최호 평택시역도연맹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아역도연맹측에서는 슐탄(UAE) 회장과 모라디(IRAN) 사무총장 등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선기 시장은 “2012 런던올림픽 예선전을 겸하는 비중 있는 국제대회를 평택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까지 남은 1년 동안 43만 평택시민 모두와 함께 성심껏 대회를 준비해 그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이고 환상적인 대회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2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는 45개국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제30회 런던올림픽 예선전을 겸하여 개최하게 됨에 따라 장미란, 사재혁 선수 등 국내 스타급 선수들은 물론 세계 정상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는 대회개최에 따른 외국인들의 숙박, 식사, 쇼핑 등 20억원 가량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지역에 TV생중계될 예정으로 평택시의 위상 강화 및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허선웅 기자 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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