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역세권 알짜 땅 40필지 매각

    경인권 / 안정섭 / 2011-04-19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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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청 인천대역 인접 상업ㆍ업부용지 8만4000㎡··· 공동매수 허용
    이달중 온비드서 입찰 접수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4공구내 상업, 업무용지 40필지 8만4000㎡를 이달 중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1006.0~1만2412.7㎡, 최저 매각가격은 28억~558억원의 다양한 필지로 구성돼 있고 필지에 따라 판매, 운동, 숙박, 1ㆍ2종 근생시설, 의료, 교육연구 및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건축이 가능하며 건폐율 50~60%, 용적율은 300~500%다.
    매각 토지는 지하철 인천대역 및 롯데백화점 예정부지와 인접한 역세권 토지로 인근에 인천대학교, 송도컨벤시아 및 지식정보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시장을 갖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에서 가장 노른자 지역에 위치한 알짜배기 토지다.
    대금납부는 2년간 연부이자 없이 6개월마다 균등분할 납부하는 조건이며 선납시 연 5%의 이율로 할인혜택도 부여하고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매수도 허용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시스템(On-bid)을 통해 20일 매각공고를 할 계획이며, 입찰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시스템(On-bid)에 회원으로 등록한 후 입찰기간내에 입찰보증금(응찰금액의 10%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그동안 침체를 보여 온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시장에 최근 따뜻한 봄과 함께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해 말부터 1조원 이상을 투자해 백화점 등 복합쇼핑몰을 건립예정인 롯데그룹이 올해 중에 설계완료 후 오는 2012년 착공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송도국제도시에 2조1000억원을 투자키로 협약을 체결한 삼성그룹의 바이오메디파크 조성사업도 당초 계획보다 빠른 5월 초 조기착공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세계적인 의약, 생활용품 제작기업인 존슨앤존슨의 송도국제도시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이번 매각 토지는 향후 3년 이내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각하는 유일한 토지로서 입지 및 가격측면에서 상당한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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