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자전거길ㆍ산책로 분리 조성

    경인권 / 안정섭 / 2011-04-19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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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아파트~안양철교 900m구간 내년 착공해 마무리
    [시민일보] 이르면 내년 안양권역 안양천변 도로 2.5Km전구간이 자전거 이용시민과 산책나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 각각 분리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5월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분리하는 자전거길 산책로 분리화 사업 2단계 구간(안양천 비산대교에서 안양2동 대우아파트까지 980m 구간)에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안양천과 학의천 합류지점인 중앙초교 뒤편부터 안양천 비산대교까지 720m구간에 대해 자전거 및 산책로 분리공사를 지난해 마무리한 상태다.
    또 안양천변 도로 대우아파트에서 안양철교 하단부까지 900m 구간은 내년 착공, 같은해 마무리가 목표다.
    하천길 분리화 사업은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이 사업은 기존 안양천변 도로를 폭 1.5m의 산책로와 2.5m의 자전거도로로 분리되고, 양 도로 사이 50cm를 녹지로 조성해 분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산책로는 녹색, 자전거도로는 붉은 색상으로 각각 표시되며, 특히 자전거도로의 경우 중앙선이 표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보다 많은 시민들이 맑은 물이 흐르는 안양천을 찾아 건전여가를 보내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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