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내달 4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그림자극 ‘마술피리’가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림자극이란 빛이 있는 곳에서 생겨나는 물체의 또 다른 모습으로 빛과 물체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그림자를 만들어 이야기를 꾸며 나가는 것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5월4, 5일 양일간 진행되는 ‘마술피리’는 모짜르트의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과 함께 3대 오페라로 꼽힌다.
그림자극으로 구성된 마술피리는 왕자, 공주간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것으로 그림자극의 특징인 검은 형태의 실루엣을 통해 실제모습에 대한 궁금증 유발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과 꿈이 있는 연극을 모토로 만들어진 그림자극 ‘마술피리’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관람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인 감성발달과 자아발견의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포천=홍표 기자 h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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