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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열린 '용산마을농원 농작물 수확체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 ||
[시민일보=홍덕표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구청 앞마당에서 어린이집 아이를 대상으로 '용산마을농원 농작물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도심속 아이들에게 생태교육의 현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청직장어린이집 원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교사, 구 공무원 등 20명이 아이들의 농작물 수확을 보조한다.
행사시간은 1시간이며, 아이들이 농원 곳곳을 오가며 마음껏 농작물을 따면 된다.
수확 후에는 아이들은 광장에 설치된 원두막에서 직접 딴 과일을 시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초여름 수확이 가능한 수박, 참외, 오이 등 작물을 아이들과 함께 거둔다”며 “아이들이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련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마을농원은 200㎡ 규모 암석원(텃밭)과 두둑, 상자텃밭 111개로 구성돼 있다. 농원에는 수박, 참외, 오이, 고추, 가지, 호박, 토마토 등 32종에 이르는 향토작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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