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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는 7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에도 언니를 응원하러 와주다니. 감동이었고 고맙고. 사랑해 우리 이뿐 아이들. 중국팬분들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덕분에 검블유 종방연까지 뜨겁게 불태웠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준 선물을 든 이다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이다희의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다희가 출연 중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25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후속작은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3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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