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1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자 15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 임용식은 ▲민원실 이경민 ▲경무통신 김용훈 ▲강화수련원 박기홍 ▲치안상황실 김병호, 안희 ▲교통관리계 김화연, 이태재, 지창일 ▲심도파출소 장재영 ▲선원파출소 조기범 경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불은파출소 박득수 ▲길상파출소 이동희, 조규성 ▲송해파출소 최양열 ▲양사파출소 장부근이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 각 과장과 동료 직원들의 꽃다발과 축하의 말을 전하며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창수 서장은 “오늘부터는 간부로서 조직의 뼈대와 기둥이 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강화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국민의 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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