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사건/사고 / 문찬식 기자 / 2013-10-16 0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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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태권도 관원들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태민안에 캠페인을 전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황순일)는 15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태민안(국기인 태권도로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무태권도(가정동 소재) 관장 등 관원 100여명이 참여, 재개발로 인해 우범지역인 가정동 일대를 순찰해 주민들에게 가시적 범죄예방 홍보 및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캠페인을 본 지역주민들은 “경찰관과 태권도 관장 및 관원들이 이렇게 동네 순찰을 해주니까 밤길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서부경찰서는 관내 70여개 태권도 도장과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각종 사고 예방 및 안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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