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한 도시 인천 시민표어 공모전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번 표어 공모전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법질서 지키기에 인천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806건의 표어가 접수돼 시민단체와 홍보전문가 등이 참여한 평가단이 최종 16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 이주영(34세)씨가 제출한 ‘통계로 확인하세요! 범죄 없는 도시, 안전 인천’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상장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우수상 수상자 5명에게도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주영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인천이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인천경찰이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민들이 더욱 안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요구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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