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소방서는 지난 2일 덕풍동 삼밭골 산 말바위 약수터 우측 등산로 30m 지점에서 등산 중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져 안면부 자상 및 치아손상 등의 부상을 입은 박 모씨를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진은 환자 이송 중인 구조·구급대원들의 모습. (사진제공=하남소방서)